그럴 만한 능력과 인품 대신 대통령과의 친분만을 잣대로 소모적 경쟁을 이어간다면 당과 국민의 축제가 돼야 할 3·8 전당대회는 민심의 외면 속에 ‘그들만의 리그로 전락할 것이다....
마른 참나무 장작 지핀 아궁이처럼 국론이 튀고 끓었다....
이에 이창용 총재는 무역수지가 개선될 것이라는 그 말만 믿고 마음을 편히 갖겠다고 말해...
이 원칙을 만족시키지 못한 돌연변이들은 자연의 선택을 받지 못해 사라졌다....